보령 우유창고 방문기

오늘은 보령으로 여행다녀오는길에 유명하다는 보령 우유창고에 다녀왔어요.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40분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주말에 사람이 엄청 붐빈다고 하던데 저희는 평일에가서 한산하게 즐길수있었어요.

 

외관이 너무넓고 탁트인게 저절로 힐링이 되게 느낌이었어요.

포토존도 있고 아이들이와서 뛰놀기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보았는데요.

아늑하고 좋았지만 저는 갠적으로 1층이 탁트인게 좋더라구요.

빵도 여러종류가있었지만 밥을 먹고온관계로 저희는 우유아이스크림만 먹었습니다.

세상에나.....먹어본 우유아이스크림중에 최고입니다....

아이스크림맛이 찐하다고해야하나요 가시게 되면 꼭드셔보세요.

가격은 3800원이었습니다.

밖에 동물친구들도 있었어요.

젖소에게 먹이주기같은 체험은 일일 만원인데요.

아이있는분들은 참여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저희는 동물들과 교감만 하고왔네요 ㅎㅎ

오랜만에  푸르른잔디와 맛난아이스크림 동물들과 교감여행으로

더욱 힐링되는 보령여행이었습니다.

보령에 가시면 우유창고 꼭 들려보세요.